사 용 환 경
- 운영체제 : Ubuntu 9.04(우분투9.04) Jaunty Jacklope i386(32bit)
- 커널버전 : Linux 2.6.28-15-generic
- 데스크탑환경 : Gnome 2.26.1
- 가상머신 : VirtualBox 3.0.6 r52128
3단계 리눅스 민트(Linux Mint) 설치하기
iso파일을 구하셨다면, 이제는 설치를 위해서 이미지파일을 공CD로 레코딩을 합니다. 저의 경우는 가상머신에 설치하는 것이라서 이 과정은 넘어가겠습니다.
CD를 넣고 재부팅을 해서, CD로 부팅을 합니다.
우분투와는 다르게 키보드 입력이 없으면 바로 라이브CD로 부팅을 합니다.
CD로 부팅하면 위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아무 키나 눌러서 아래와 같은 메뉴로 들어갑니다. 설치를 하려면 아래와 같은 상태로 진입을 해야합니다.
위의 "
Start the installer only"상태로 방향키를 조정해서 둔 다음에 엔터(Enter)를 입력합니다.
위 로고로 잠시 기다리면, 아래와 같은 설치화면이 나옵니다.
이제 설치를 시작합니다.
우분투에 비해서 언어지원이 미흡하다고 해서 한국어가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한국어가 있습니다.
지역설정입니다. 우분투를 설치할 때 가끔 Japan이나 North Korea로 되있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 경우가 아니면 그냥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여기도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어차피 여기서 설정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한영전환이나 한자변환이 안되면 나중에 설치후에 입력기를 손보면 됩니다.
자, 이제부터가 가장 중요합니다.
솔직히 설치 설명 중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딱히 설명드릴게 없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실제로 보조기억장치인 하드디스크에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잘 못하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운영체제(아마도 윈도우즈)가 날라가게 될 수 있구요. 여러 가지의 상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리눅스 외의 운영체제(거의 윈도우즈겠죠)가 이미 설치되어 있음을 가정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권장사항
- 작업 전 중요한 데이터는 미리 외장저장장치나 광디스크 등으로 안전하게 보관한다.
-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이 과정 중 자료의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복구가 어렵습니다.
- 윈도우즈를 설치하신 후에 리눅스를 설치할 것을 권고합니다.
- 윈도우즈가 사용하는 NT부트로더는 자동으로 리눅스 파티션을 인식하지 못해서 멀티부팅이 복잡합니다.
- 가급적이면 부트로더를 리눅스 부트로더인 Grub으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 Grub으로 부트로더를 하기 위해서 윈도우즈보다 나중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입니다.(가장 간편)
- 윈도우즈를 설치하실 때 미리 어떻게 설치하실지 고려하신 뒤에 파티션 작업을 합니다.
- 예) 160GB 하드디스크 사용일 경우
- 50GB -> 윈도우즈 시스템용
- 50GB -> 자료보관용(리눅스,윈도우즈간 파일공유를 위함)
- 나머지 -> 리눅스용
- 위 방식은 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혹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들을 염두에 두고서 수동으로 분할을 이용합니다. 자동으로 할 경우 어떻게 설치할 지 예상이 안되서 저의 경우는 반드시 수동으로 하드를 분할합니다.
윈도우즈가 설치되어 있다면, 위의 지렁이처럼 보이는 부분에 윈도우즈라고 나올 것이고, NTFS로 포멧되어 있다고 표기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 부분은 손대지 않고서, 나머지 부분 즉, 할당되지 않은 영역을 오른쪽으로 클릭하여 새 분할을 작성합니다.
저의 경우는 /(root), /home, /swap 으로 파티셔닝을 합니다. 더 자세히 쪼갤 수도 있고, 오히려 덜 쪼갤 수도 있으나 반드시 있어야할 것은 /(root)와 /swap입니다. swap은 일종의 가상메모리 영역입니다.
위 처럼
남은 공간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마우스 오른쪽클릭을 해서 새분할을 눌러줍니다.
만약 남은 공간이 없다면, 윈도우즈를 설치하실 때 리눅스를 깔려는 부분을 할당을 해버린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하드디스크 할당은
영역(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사용하겠다고 선만 그어놓은 것)이고, 포멧은
용도(어떻게 사용하겠다, NTFS, Ext3 등등)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윈도우즈를 설치하실 때, 이미 할당을 했다면 해당 부분을 선택해서 분할 삭제를 하신 뒤에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주의 : 윈도우 파티션을 지우지 않도록 합니다!)
저의 경우는 해당 파티션이 어떤 파티션인지 파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파티션마다 이름을 달아둡니다.
예) 윈도우 시스템 파티션(WinSystem), 자료보관용 파티션(Data) 이런 식으로요
일단, 리눅스의 가장 기초가 될 부분인 /(root)파티션을 할당합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따라서 적당히 크기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위는 3기가를 할당했는 데, 리눅스에서 사용할 용량이 어느 정도 넉넉하시다면 더 많이 주셔도 관계없습니다.
용량을 정해주시고
마운트 위치를 /(root)로 해주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640기가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우분투로 활용 중인데, 루트파티션으로 30기가 정도를 할당했습니다. 지금 이것저것 설치했음에도 현재 사용 중인 양이 4.1기가 밖에 되지가 않습니다.
그 다음은 스왑파티션을 설정하겠습니다.
스왑파티션은 가상메모리의 역할을 하는 파티션으로 필수적으로 존재해야하는 파티션 중에 하나입니다. 보통은 메인메모리, 즉 램의 2배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저도 잘 모르는 관계로.. 조금 아까운 것이 실제로 이 파티션의 활용도가 거의 없습니다. 스왑파티션의 사용율이 0%인 경우가 허다합니다만, 저의 경우는 권장사항인 메모리의 두 배, 즉 8기가를 할당했습니다.
가상머신의 리눅스 민트에게 할당한 메모리는 512이기에 두배인 1기가를 스왑으로 할당하겠습니다.
용량을 정해주시고 "용도"부분에 스왑영역을 눌러줍니다.
나머지 부분을 /home(홈)으로 설정해주고, 마운트 위치를 /home 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어려운 것은 다 끝났습니다. 위 처럼 파티션이 결정이 되면 앞으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제는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이름과 로그인 시 사용할 이름, 패스워드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설치준비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진짜 하드디스크에 설치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파티션 포멧 중...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면 언어팩도 설치를 자동으로 합니다.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지금 다시 시작"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제, CD를 빼시고 Enter키를 누르시면 재부팅하면서 리눅스 민트로 부팅을 합니다.
리눅스 부트로더인 Grub입니다. 시스템에 민트만 깔려있는 상태라면 이 과정이 그냥 넘어갑니다. 굳이 보고 싶다면 ESC키를 눌러서 위 처럼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 이미 윈도우즈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라면 위 Grub에서 선택적으로 운영체제를 선택해서 부팅하실 수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로 부팅을 하겠습니다.
사용자이름과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리눅스 민트의 세상이 시작됩니다.
윈도우즈와는 조금 다른 상큼한 UI의 민트입니다.